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 3인조로 함께 한다…BPM엔터 전속계약
기사입력 : 2021.10.06 오후 12:14
사진: 여자친구 은하-신비-엄지 인스타그램

사진: 여자친구 은하-신비-엄지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한솥밥을 먹는다.


8일 은하, 신비, 엄지의 인스타그램에는 각각 BP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은하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는 신비, 엄지와 함께 BPM 엔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로 보답 드리고 싶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신비는 "오래 기다리셨을 텐데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새로운 둥지를 만나 날개를 펼치게 되는 이 순간이 설레고 떨리기도 하지만 앞으로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라는 당부를 더했다.


끝으로 엄지는 "앞으로 은하, 신비, 엄지는 함께 3인조 그룹으로 새로운 소속사 'BPM'엔터에서 함께하게 되었어요"라며 "다양한 고민들이 물론 있었지만 많은 것들이 정리되고 준비된 지금, 새롭게 시작할 활동들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바쁘게 또 즐겁게 일할 준비도 되었고, 열심히 해나갈 테니 많이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계약을 체결한 BP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소유가 1호 아티스트로 합류한 빅플래닛메이드다.


안녕하세요! 은하입니다.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는 신비, 엄지와 함께 BPM 엔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로 보답 드리고 싶어요. 지켜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비입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은하, 엄지와 함께 BPM 엔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을 텐데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새로운 둥지를 만나 날개를 펼치게 되는 이 순간이 설레고 떨리기도 하지만 앞으로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엄지입니다. 오래 살펴보고 고민한 만큼 기분 좋게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은하, 신비, 엄지는 함께 3인조 그룹으로 새로운 소속사 'BPM'엔터에서 함께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고민들이 물론 있었지만 많은 것들이 정리되고 준비된 지금, 새롭게 시작할 활동들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바쁘게 또 즐겁게 일할 준비도 되었고, 열심히 해나갈 테니 많이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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