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전곡 작업 영감?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생각한다"
기사입력 : 2021.10.05 오후 4:56
우즈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위에화 제공

우즈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위에화 제공


우즈가 이번 앨범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5일 우즈는 새 앨범 'ONLY LOVERS LEFT'(온리 러버스 레프트)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랑이란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이번 미니 3집은 사랑의 단계를 표현한 트랙리스트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앨범 전곡을 작업한 우즈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묻는 질문에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스토리에 대한 영감을 얻기도 하지만, 보통 작업을 할 때 예민해진 상태라 모든 것에 열려있는 마음이다"라며 "산책하다가도 좋은 비유를 할 수 있는 사물에 대해 생각하고, 밥 먹다가도 생각하는 일이 많았다. 일상생활에서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아티스트 우즈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LOVERS LEFT'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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