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질주는 계속 된다…10월 7일부터 후속곡 활동 돌입
기사입력 : 2021.09.28 오전 9:11
크래비티 후속곡 활동 커밍순 티저 / 사진: 스타쉽 제공

크래비티 후속곡 활동 커밍순 티저 / 사진: 스타쉽 제공


크래티비(CRAVITY)가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7일 크래비티 공식 SNS 채널 등에는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에 수록된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커밍순 이미지가 게재됐다.


'VENI VIDI VICI'는 크래비티 첫 정규앨범 파트 1의 수록곡이다.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록(Rock)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Gas Pedal'(가스 페달) 컴백 첫 주 활동 당시 각종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선공개해 180도 다른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까지 얻은 바 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2021.10.07'이라는 날짜는 물론,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의미를 담은 제목처럼 새하얀 문 너머 또 한 번 펼쳐질 크래비티의 세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10월 7일 'VENI VIDI VICI'로 활동을 앞두고 있는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후속 활동과 관련된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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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크래비티 , 베니비디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