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음반 차트 1위 / 사진: SM 제공

NCT 127이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오늘(27일) 발표된 한터차트, 핫트랙스,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5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최고 순위인 3위를 차지하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40 진입,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어, NCT 127의 초강력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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