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셀카 공개 /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지민이 훈훈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22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연휴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유엔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과 미래세대를 대표해 연설자로 나섰다.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유엔에서 연설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이번에는 미래세대의 목소리 그 자체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자처했고, 해외 유력 매체에서도 이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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