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한복 입고 추석 인사…"새 앨범 열심히 준비 중"
기사입력 : 2021.09.22 오전 10:30
슈퍼주니어-D&E 추석 인사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D&E 추석 인사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D&E가 한복을 입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슈퍼주니어 공식 SNS 채널에는 한복을 차려 입은 슈퍼주니어-D&E의 추석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동해와 은혁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 활동을 했을 때는 멤버들과 추석을 함께 보냈다. 강강수월래도 해줘야 한다"며 재치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운 명절이지만, 주변에 전화로라도 즐거운 인사 나누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D&E도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중이라, 여러분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곧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오랜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현재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0월 말 발매 예정인 국내 첫 번째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Oppa, Oppa)' 발매 이래, 슈퍼주니어-D&E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활동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슈퍼주니어-D&E , 동해 , 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