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컴백 / 사진: KQ, 하이라인, RBW,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말 그대로 '글로벌한' 아이돌 그룹이 출격했다.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 에이티즈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자신들만의 색깔을 드러낸 NCT 127, 이 밖에도 원호, 마마무 등이 컴백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 월요일 PICK: '마라맛' 아닌, '청량→관능美' 오가는 '에이티즈'가 온다
이와 함께 타이틀로 선정된 '이터널 선샤인'은 에이티즈의 청량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화요일 PICK: 원호, 전곡 작사 및 작곡 참여한 '블루레터'
팬데믹 기간 동안 세상과 단절된 상태를 푸른 바다에 비유한 것으로, 더욱 짙은 매력으로 빛나는 원호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블루 레터'가 공개됐다. 타이틀로 선정된 '블루'는 매력적인 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우울감과 바다의 푸름을 상징하는 '블루'의 이중적 표현을 통해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녹여냈다.
◆ 수요일 PICK: 'I SAY MAMAMOO'…마마무의 모든 순간 담겼다
마마무가 7년 성장사를 고스란히 녹여낸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히트곡을 새롭게 녹음한 것은 물론, 마마무에게 뜻깊은 의미가 담긴 곡들이 포함된다. 여기에 타이틀로 선정된 '하늘 땅 바다만큼'은 신곡으로, 7년의 시간을 거치며 성장한 마마무의 모습을 담은, 청량한 긍정 에너지가 녹아있다.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에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하늘 땅 바다만큼 팬들을 좋아하는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순수한 그 마음이 나의 새로운 면까지 발견하게 해주는 에너지가 귀엽고 동화 같은 곡이다.
◆ 금요일 PICK: 'Sticker'처럼 착 붙는 NCT 127만의 매력 예고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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