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에프알씨앤씨와 전속계약 / 사진: 에프알씨앤씨 제공
카라 출신 니콜이 에프알씨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소속사 에프알씨앤씨 측이 "니콜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니콜이 음악 활동은 물론, 원하는 모든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니콜은 2007년 카라로 데뷔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최정상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에프알씨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알린 니콜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니콜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프알씨앤씨는 '재밍는 콘텐츠'를 추구하는 유튜브 채널 '재밍'을 운영 중인 콘텐츠 제작사로, 니콜을 시작으로 매니지먼트로서 사업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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