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민찬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 민찬이 활동 재개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23일 베리베리는 여섯번째 미니앨범 'SERIES 'O' [ROUND 2 : HOL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복귀 소식을 알렸던 민찬이 합류한 뒤 첫 완전체 활동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민찬은 "팬 분들께서 걱정도, 응원도 많이 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라며 "쉬면서 멤버들끼리 곡 작업도 많이 했고, 'Get Away' 모니터링도 많이 하면서 지냈다"라고 답했다.
다만 아쉽게도 계헌이 컴백 준비 중 발 부상을 입게 됐다. 소속사 측은 앞서 "큰 부상은 아니나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아 부득이하게 쇼케이스에는 참석하지만 'TRIGGER' 무대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다"라며 "쇼케이스 이후 스케줄은 경과 확인 및 전문의 상의 후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계헌은 "무대를 처음 보여드리는 자리인데 함께 하지 못해서 굉장히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베리베리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이 발매된다.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RIGGER'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베리베리 계헌 / 사진: 젤리피쉬 제공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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