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선정 / 사진: M2 제공
ITZY 채령이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로 선정됐다.
지난 9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측이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의 8월 아티스트로 ITZY 채령을 공개,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트라이트 영상엔 매 순간 열정을 불태우는 채령의 연습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 춤'은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14일 퍼포먼스 영상과 21일 다큐멘터리까지, 총 세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있지 채령은 오는 14일 Camila Cabello의 '크라이 포 미(Cry for Me)'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 스트리트 재즈와 걸스 힙합이 합쳐진 장르로, 댄서 크루와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일 전망이다. 또한 곡에 담긴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채령만의 섬세한 춤 선으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비상한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월 공개된 '스튜디오 춤'과 있지 예지의 합작품 'River(리버)' 퍼포먼스 영상의 조회 수가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만큼, 채령 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에 특화된 아이돌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콘텐츠다. K-POP을 대표하는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2의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8월 현재 구독자 수 307만 명, 누적 조회 수 1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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