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먼데이 / 사진: 플레이엠 제공

위클리 먼데이가 꿈꾸는 여름 휴가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위클리는 새 앨범 'Play Game: Holiday'(플레이게임: 홀리데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위클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의 '설렘'과 '추억'이란 주제 위에 위클리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쌓아 마치 '한여름 밤의 꿈'같은, 위클리 만의 특별한 여름 여행기를 담았다.

다만 위클리는 코로나19 시기에 데뷔, 지금까지 멤버들끼리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 이에 이러한 시국이 끝나면 어떤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지 묻자, 먼데이는 "할머니댁이 속초에 있다"라며 "할머니 댁에 가서 지내면서 속초 여행도 하고, 서핑도 하고, 오징어 순대도 먹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여름 휴가철에 콘서트를 하는 것도 꼭 해보고 싶은 일이다"라고 간절한 바람을 밝혔다.

한편 위클리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Play Game: Holiday'를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위클리 , 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