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코로나19 음성 / 사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메가엑스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다.
5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 6월 20일 열린 오메가엑스의 쇼케이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오메가엑스 멤버와 전 직원이 지난 2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오메가엑스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 오메가엑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메가엑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지난 6월 30일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쇼케이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았고, 예방적 차원에서 오메가엑스 멤버 및 전 직원은 지난 2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차례의 검사 결과 아티스트와 직원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오메가엑스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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