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김진환 '온에어 스핀오프' 합류 / 사진: 신스웨이브 제공
여자친구 예린, 아이콘 김진환이 '온에어 SPIN-OFF'에 합류한다.
오늘(25일) 오후 2시 티켓링크와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세계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온에어 SPIN-OFF'는 스타들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를 표방한다.
기존 뮤지컬의 방식과 다르게 각 캐스트 별로 공개된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보이는 라디오 컨셉의 DJ역을 맡은 아티스트는 각 3회 ~ 6회씩 출연하며 매 회 다른 게스트와 다양한 코너들로 매회 다른 매력의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전세계 팬들의 이야기와 사연으로 꾸며질 다양한 코너들이 소개되며 벌써부터 사연접수가 쇄도하고 있다. 사연은 '온에어 SPIN-OFF' 트위터 오피셜 계정(https://mobile.twitter.com/onair_spinoff)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앞서 백아연과 유빈, 빅톤 세준과 허찬, 원호와 미래소년 손동표 등 1차 캐스팅이 공개된 것에 이어 여자친구 예린, 아이콘 김진환까지 화려한 2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역대급 라인업도 추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온에어 SPIN-OFF'가 어떤 공연으로 완성될지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늘(25일) 1차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글로벌 공연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www.metatheater.live)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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