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 로하 지원사격 받으며 래퍼 'MC 민지'로 정식 데뷔
기사입력 : 2021.06.21 오후 2:30
정준하 오늘 MC민지로 새 싱글 발매 / 사진: I SAY WOO 티저 영상 캡처

정준하 오늘 MC민지로 새 싱글 발매 / 사진: I SAY WOO 티저 영상 캡처


정준하(MC 민지)가 아들 로하의 남다른 지원사격을 받고 래퍼로 정식 데뷔한다.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준하는 '부캐' MC 민지의 데뷔 싱글 'I SAY WOO! (아새우!)'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정준하의 9살 아들 로하가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큰 눈이 돋보이는 로하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로하는 'I SAY WOO!'에 맞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화려한 안무까지 여유롭게 소화하며 댄스 신동의 면모를 입증한다.


정준하(MC 민지) 역시 진지하게 퍼포먼스를 펼치며 열정 가득한 눈빛을 드러낸다. 부자지간의 남다른 힙합 스웨그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SUMMER HIPHOP(서머 힙합)을 내세운 'I SAY WOO!'의 음원 일부도 공개되어 청량함을 더한다.


그만큼 'I SAY WOO!' 뮤직비디오 본편에선 정준하와 로하가 얼마나 눈부신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정식 음원을 발표하는 정준하(MC 민지)가  'I SAY WOO!'로 어떤 출사표를 던질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준하(MC 민지)는 오늘(21일) 오후 6시 새 싱글 'I SAY WOO! (아새우!)'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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