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한초원 / 사진: 큐브 제공
라잇썸 한초원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일 라잇썸(LIGHTSUM) 새 싱글 'Vanilla'(바닐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라잇썸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은 초원, 나영, 유정과 KBS2 '더유닛'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주현, 매력적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모안은 상아, 발레와 피겨 실력을 겸비한 남다른 이력의 히나와 휘연, 현직 K-POP 아이돌 중 최연소 데뷔 멤버로 화제를 모은 06년생 막내 지안까지 총 8명으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특히 '프로듀스48' 조작의 피해자로 밝혀진 한초원이 속한 그룹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초원은 "어제까지만 해도 연습실에 있었는데, 지금 쇼케이스 무대에 서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잇썸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Vanilla'를 공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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