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첫 핸드마이크 안무…다리 후들거려 못일어날 정도로 연습"
기사입력 : 2021.05.31 오후 4:08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연준이 'OX1=러브송(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의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31일 온라인으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2집 '혼돈의 장: FREEZE'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혼돈의 장: FREEZE'는 '꿈의 장'에 이은 새 시리즈 '혼돈의 장'의 서막을 올리는 앨범으로, 여덟곡 속에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멤버 휴닝카이는 'OX1=러브송(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의 관전포인트로 "청춘영화같은 가사 드라마틱한 멜로디 그리고 저희 퍼포먼스"를 꼽았다. 이어 "멤버들이 표현하는 감정의 흐름을 봐주시면 좋겠다. 이번 노래의 포인트가된게 멤버들이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곡에 완전히 몰입해서 보여주려고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멤버 연준은 타이틀곡 무대에 처음 시도되는 부분을 전했다. 그는 "핸드 마이크를 들고 안무를 하는게 처음이었다. 처음에는 놓치기도 하고 어색했다. 마이크 잡는 손을 언제 바꿀지 합도 맞추고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연습이 끝나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다"며 남다른 노력을 덧붙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는 오늘(31일) 오후 6시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TXT , 연준 , 휴닝카이 , 0X1=러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