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유 / 사진: 위에화 제공
에버글로우 이유가 다큐멘터리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에버글로우는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버글로우는 컴백을 앞두고 프로모션 일환으로 에버글로우가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따.
미아는 "에버글로우와 팬덤명인 포에버를 합친, '포에버글로우'라는 제목이었는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을 인터뷰로 풀어낸 영상이다. 아마 보시면 어떤 마음으로 이번 앨범에 임했는지 알 수 있으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영상 속에는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토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유는 "저는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는데, 마음 속으로 울었다"라며 "올해 3년 차가 되었는데, 좋지 않은 이슈들로 문제가 된 부분들이 있다. 그것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풀어낸 영상이니까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 진심을 다해 영상을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글로우 새 싱글 'LAST MELODY'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FIRST'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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