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미아 / 사진: 위에화 제공
에버글로우 미아가 최근 진행한 가상 스타디움 공연에 대해 회상했다.
25일 에버글로우는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에버글로우는 컴백을 앞두고 가상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미아는 "처음에는 관객도 없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촬영을 하려니 어색했는데, 나중에 영상을 보니 실제 팬들이 있는 것 같았다. 그 곳에는 약 8만명 정도의 관객이 계셨는데, 실제로도 그렇게 볼 수 있는 날이 얼른 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이러한 가상 스타디움 공연에 이어 오는 7월 25일 온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아샤는 "팬들께 에버글로우만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 예정인지 묻자, 온다는 "저희가 여태 강렬한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한 명 한 명의 장점이 보이는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런은 "평소에 못 보여드린 귀여운 모습이나 유닛 무대 등 특별한 색깔이 담긴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에버글로우 새 싱글 'LAST MELODY'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FIRST'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