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연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로켓펀치 연희가 5월 컴백 대첩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새 싱글 'Ring Ring'(링링)으로 컴백하는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로켓펀치는 중독성 넘치는 신곡을 통해 새로운 레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5월은 '컴백 대첩'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컴백했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늘도 로켓펀치 외에도 프로미스나인, 에스파가 신곡을 발매하게 되며 경쟁을 펼치게 된 상황.
이러한 대첩에 임하는 로켓펀치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묻자 "일단 장르 자체만으로도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돌 그룹 중 뉴트로 장르를 많이 안 하기도 했고, 이번에는 저희만 뉴트로 콘셉트로 들고 나온 것 같다. 이러한 장르적 강점과 복고는 친근함이 포인트인 것 같다. 이것 또한, 하나의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ing Ring'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I Want U Bad', 'Ride'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