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득남 /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득남했다.
17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이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나비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다. 그는 임신한 후 TV CHOSUN '미스트롯2'에 참가하는가 하면, 매주 토·일요일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를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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