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새 앨범 릴리징 일정 공개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TWICE)가 국내외를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지난 10일 트와이스는 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의 릴리징 일정과 관련한 내용을 게재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6월 9일(수) 오후 6시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뒤, 오는 11일(금) 오후 1시 미니 10집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새로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컴백을 앞두고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2019년 4월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의 타이틀곡 'FANCY'(팬시)가 가온차트 기준 1억 건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달성해 지난 6일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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