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괜찮아' 온라인 콘서트 개최 / 사진: 레드엔젤 제공
오마이걸과 더보이즈가 희망 메시지를 전하러 나선다.
4일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 측이 '월드응원시즌 2-토닥토닥 괜찮아' 온라인 콘서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오마이걸과 더보이즈가 포함됐으며, 향후 K팝 4팀, C팝 1팀, J팝 1팀으로 구성된 추가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쿠션 라이브' 메가존 클라우드를 통한 전 세계 응원단 1억명, 전 세계 줌 응원단 3,000명, 추첨을 통해 선발되는 현장 응원단 70명 등 역대급 규모 응원전으로 펼쳐진다.
파주시에서 파주문산행복센터 장소와 방역을 후원하며, 132개국 구세군과 전 세계 200개 레드엔젤 지사가 케이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77억 지구촌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레드엔젤은 공익적인 기부활동과 컬쳐,테크놀로지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쿠션(COUTION, 쿠폰+도네이션)을 새롭게 발행할 계획이다. 레드엔젤 측은 "K-POP 콘서트를 관람하는것만으로도 한생명을 살리고 계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응원시즌 2-토닥토닥 괜찮아' 온라인 콘서트는 오는 29일 파주에서 개최되며, 스트리밍 서비스 '쿠션 라이브'를 통해 송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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