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 "새 앨범 선주문량 45만장…들뜨지 않고 본분에 집중할 것"
기사입력 : 2021.04.26 오후 5:14
엔하이픈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엔하이픈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엔하이픈 희승이 새 앨범 선주문량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엔하이픈(ENHYPEN)의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데뷔 앨범 'BORDER: DAY ONE'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선주문량이 45만장을 기록하며 한층 더 성장한 엔하이픈의 글로벌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다.


선우는 "선주문량 수치를 보고 얼떨떨했다"라며 "팬들께 감사한 마음이 컸고, 아직 5개월 차 신인이기 때문에 앞으로 활동에 집중하고자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희승은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신인인데, 큰 사랑을 주신다는 것을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라며 "놀라운 수치지만, 이런 분위기에 들드지 않고 본분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BORDER: CARNIVAL'을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엔하이픈 , 희승 , 선우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