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EBS 라디오 '경청' 출연 / 사진: EBS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EBS 연습생 펭수가 출연한다.
EBS '자이언트 펭TV'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는 오늘(18일) 저녁 7시 방송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이하 '경청')에 출연, 특별 기획 코너 <구해줘! 펭수>를 함께할 예정이다. 그동안 속 시원한 명언으로 큰 호응을 얻은 펭수인만큼 청소년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나누며 누구보다도 명쾌한 해답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또한, '경청'의 DJ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휴닝카이와 처음 함께하는 만큼 그동안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를 만날 수 있어 방송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경청'의 DJ 태현과 휴닝카이는 "EBS의 선배인 펭수를 만날 수 있어 설레고 긴장된다"며 "최선을 다해 재밌는 시간 만들어 보겠다"라고 전했다.
'경청'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펭수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와 EBS 라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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