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소란 신곡 MV 출연 / 사진: 킹콩by스타쉽 제공
전소민이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밴드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 (Be with me)'이 발매된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전소민이 출연해 풍부한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화사한 옐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공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소민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관객석을 바라보며 벅찬 심정을 전하는가 하면, 차분한 표정으로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연극 속 공주로 변신한 전소민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우아한 아우라까지 엿보여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전소민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그는 똑 부러지고 당찬 캐릭터뿐만 아니라 애틋한 분위기의 인물까지 다채롭게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바. 이에 전소민의 풍성한 매력이 소란의 깊은 감성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밴드 소란의 신곡 '있어주면(Be with me)'은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아내, 눈치 없이 커져가는 마음을 따라 밴드의 사운드가 기승전결을 만들어가는 것이 인상적인 곡. 오는 19일(월)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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