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히토리쟈나이' 음원 공개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이 일본 신곡 '히토리쟈나이'로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지난 1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히토리쟈나이' 음원 일부와 함께 세븐틴 멤버들이 각자 다른 공간에서 일상을 즐기며 영상 통화로 함께 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히토리쟈나이'가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인 만큼 티저 영상 말미에는 같은 장소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운동장을 함께 달리고 있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세븐틴의 일본 신곡 '히토리쟈나이'는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작품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캐럿(팬클럽 명)과의 재회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아내 더욱 특별하다.
뮤직비디오 발매에 앞서 오늘(15일)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히토리쟈나이' 음원이 공개되며 오는 18일 오후 8시에 뮤직비디오 영상이 오픈 될 예정으로 신곡을 손꼽아 기다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렇듯 '히토리쟈나이' 발매를 앞두고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 올린 세븐틴은 오는 18일 일본 인기 음악 방송 프로그램 후지TV 'Love music'과 19일 일본 TBS 'CDTV LIVE! LIVE!'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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