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기자간담회 /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이 워너원 멤버들과의 동시기에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새 앨범 'YELLOW'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COLOR' 시리즈의 세 번째 스토리로, 'PRARANOIA'를 잇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Antidote'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에 구간마다 락 요소를 가미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한 곡이다.
4월에 컴백 출사표를 내민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로 동고동락했던 김재환, 윤지성, 황민현 등과 함께 동시기에 활동을 하게 됐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강다니엘은 "당연히 워너원 멤버들과 활동이 겹치니까 정말 기쁘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있는 아티스트로 멋진 곡으로 각자의 무대를 이렇게 많이 보는 게 처음인 것 같아서 저도 기대가 됐다. 서로 시너지가 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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