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스트로 차은우가 그룹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를 발매한 아스트로가 6일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All Yours'는 약 2년 3개월 만에 발매되는 아스트로의 정규 앨범이다.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약 10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서게 된 만큼, 아스트로는 다채로운 매력과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를 마친 것은 물론, 매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상황 속 아스트로 활동에 나서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이에 대해 차은우는 "다 너무 재미있고 열심히 하고 싶다"라며 "드라마든, 예능이든, 거기에서도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아스트로 활동을 할 때는 멤버로서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다. 셋 다 정말 재미있고 애정 만땅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새 앨범 'All Yours' 타이틀곡 'ONE'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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