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첫 솔로 앨범 초동 판매량 44만장 돌파 / 사진: YG 제공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빌보드 등 글로벌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밟은 가운데 음반 판매량으로도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2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싱글 1집 'R' 초동 기록(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은 총 44만 8,089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정판 LP를 제외한 CD와 키트(KiT) 앨범만 합산한 수치여서 전체 판매량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로제의 'R' 음반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50만장이 넘는 선주문량을 기록해 돌풍을 예고했었다. 실제 'R' 음반은 지난 16일 출시되자마자 28만 장이 넘는 압도적 판매량으로 이미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한터차트 집계 기준) 새 역사를 썼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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