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컴백 쇼케이스 / 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위클리 이재희가 'We play'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위클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We pla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We play'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가장 평범한 일들이 어려웠던 최근의 상황을 반영한 앨범으로, 위클리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그리며 K-하이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After School'은 방과 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10대 소녀들의 발랄함이 가득 담겼다.
위클리는 'We play'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재희는 "생일 선물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재희는 "내일이 제 생일이다. 생일 전날에 컴백을 하게 됐다"며 "컴백은 정말 기쁜 일인데, 그걸 제 생일 전날에 맞이하게 돼서 이번 앨범이 제 생일선물 같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진은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걸 이번 앨범에 도전하면서 퍼포먼스 도전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고, 지윤은 "우리 앨범이지만 우리가 들어도 노래가 정말 좋다. 자신 있게 강력히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클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We Play'와 타이틀곡 'After School' 뮤직비디오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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