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어떤X', 환불원정대 위해 쓴 곡…한 달 만에 편곡 힘들었다"
기사입력 : 2021.03.17 오후 4:17
제시 '어떤X' 기자간담회 / 사진: 피네이션 제공

제시 '어떤X' 기자간담회 / 사진: 피네이션 제공


제시가 '어떤X'에 대해 소개했다.


17일 제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떤X'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떤X'는 "너와 다르다고 틀린 게 아냐", "판단하지 마 인생 모르잖아"라며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제시는 "처음에 환불원정대를 위해 준 곡이었는데, 한 달 동안 급하게 완성했다"라며 "처음에 영어로 된 것을 한국말로 빨리 번역하는 것이 어려웠다. 한 달 안에 안무, 콘셉트, 가사, 편곡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 완전 만족해야 나오게 되는데, 촉박했지만, 어느정도 잘 나온 것 같다. 무대에서 열심히 해야죠"라고 답했다.


한편 제시의 새 디지털 싱글 '어떤X'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이날 저녁 7시 네이버NOW. 라이브쇼 '#OUTNOW'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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