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글로벌 저력 입증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글로벌 K-POP 제왕'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가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에서 콜롬비아, 에콰도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폴란드, 멕시코, 칠레, 페루,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홍콩,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20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변함 없이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까지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컴백 당일인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오후 2시에는 V LIVE와 네이버 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신곡 'House Party'의 안무 연습, 비하인드 현장 등이 담긴 '슈주 리턴즈4 - 정규 10집 제작기'가 방송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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