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기자간담회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컴백 연기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The Renaissane'는 당초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인 지난해 발매를 예고했지만, 여러 차례 컴백이 연기되며 3월이 되어서야 베일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이특은 "좋은 퀄리티로 내기 위해 욕심을 내다 보니 조금 늦어졌다"라며 "오늘 발매되는 앨범을 통해 왜 늦어졌는지 확인시켜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
희철은 새 앨범에서 가장 기대되는 트랙으로는 "아무래도 앨범이 미뤄지게 된 계기인 'House Party'가 아닐까 싶다"라며 "정말 편곡을 수도 없이 거쳤는데, 어떤 반응을 얻을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를 발매하며, 이후 저녁 7시 방송되는 Mnet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House Part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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