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국내외 차트 1위 석권 / 사진: SM 제공
샤이니(SHINee)가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특급 인기를 입증했다.
4일 발표된 가온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발매된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가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해, 샤이니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샤이니는 오늘(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5일 KBS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타이틀 곡 'Don't Call Me'와 수록곡 'CØDE'(코드)까지 2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수록곡 'CØDE'는 낯선 이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암호 해독하는 모습에 비유한 퓨처 사운드 댄스 곡으로, 처음 선보이는 퍼포먼스 역시 암호를 푸는 듯한 화려한 손 동작과 경쾌한 안무가 어우러져 '무대 장인' 샤이니의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