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기 도전' NCT 도영, 19일 주연작 '산복산복 스토커' 공개
기사입력 : 2021.02.18 오전 11:00
도영 주연작 '심야카페3 - 산복산복스토커' 19일 공개 / 사진: SM 제공

도영 주연작 '심야카페3 - 산복산복스토커' 19일 공개 / 사진: SM 제공


NCT 도영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오는 19일 '심야카페 시즌3 - 산복산복 스토커(The Curious Stalker)'가 베일을 벗는다. '심야카페'는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공초월 힐링 드라마로 '산복산복 스토커'에서는 엄마를 찾아 헤매던 중 미래를 엿보게 된 한 고등학생의 성장사를 담아낸다.


이번 드라마에서 도영은 미래를 엿보게 된 주인공 '손지우' 역을 맡아, 외모부터 성적, 성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고등학생으로 변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여자 사람 친구'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동시에 겪는 인물의 감정을 표현한다.


특히 도영은 지난 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눈빛, 부드러운 목소리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으며, 드라마 OST에도 직접 참여해 연기와 노래를 한 번에 선보여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도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끌고 있는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 산복산복 스토커'는 19일 0시 MBC 드라마넷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KT의 OTT 서비스인 Seezn(시즌)에서 새벽 1시 오픈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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