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보민 "데뷔 후 첫 백금발 도전…탈색 힘들다는 것 깨달아"
기사입력 : 2021.01.25 오후 4:47
골든차일드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보민이 백금발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25일 골든차일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Y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어둡고 혼란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골든차일드의 긍정적 메시지를 담은 새 앨범 'YES.'는 동명의 인트로곡을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멤버들의 스타일링 변화도 눈길을 끄는데, 보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백금발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민은 "사실 어색했다"라며 "항상 어두운 색만 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처음이라 콘셉트 포토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어떨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이래 이렇게 샵에 오래 있던 것이 처음이었다"라며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형들이 정말 고생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답해 고충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YES.'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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