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솔로 기자간담회 / 사진: YG 제공
'럭키맨'으로 컴백하는 아이콘 바비가 가장 럭키한 순간을 언급했다.
25일 바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바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3년 4개월 만의 솔로 앨범 'LUCKY MAN'을 발매한다.
이에 바비에게 가장 럭키한 순간이 언제냐고 묻자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난 것 같다"라고 효심을 드러냈다. 이에 MC를 맡은 김일중은 "부모님이 뿌듯하시겠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바비는 "그러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바비의 'LUCKY MAN'에는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13개 트랙이 수록되며, 이 밖에도 곡 사이사이를 연결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4개 트랙의 스킷(SKIT)까지 앨범에 포함된다. 바비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녹여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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