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오늘(22일) 적재와 컬래버한 새 싱글 '동백꽃' 발매
기사입력 : 2020.12.22 오전 9:31
빅스 혁X적재 '동백꽃' 발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빅스 혁X적재 '동백꽃' 발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빅스 혁과 적재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자극하는 '동백꽃'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혁과 적재가 함께 한 디지털 싱글 '동백꽃'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이번 '동백꽃'을 통해 따뜻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동백꽃'은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포근하고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사랑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적재와 혁이 함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한 만큼 두 사람이 이룰 감성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빅스 혁은 그동안 '안아줄게', '굿데이(Good Day)' 등 다양한 곡들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고, 지난 2019년에는 사계절을 담은 첫 싱글 및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타리스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적재는 2014년 11월 첫 정규 1집 '한마디'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싱글 '타투 (Tattoo)', '잘 지내', '개인주의 (Feat. Zion.T)'부터 새 앨범 '2006'까지 발매, 특유의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담아내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빅스 혁과 적재가 함께 한 신곡 '동백꽃'은 오늘(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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