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오늘(17일) 3년 5개월 만의 신곡 발표…강렬한 존재감 예고
기사입력 : 2020.12.17 오전 11:00

장현승이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로 돌아온다.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장현승의 새 디지털 싱글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가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7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HOME'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현승 컴백 / 사진: 큐브 제공

장현승 컴백 / 사진: 큐브 제공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본인만의 음악적 영역을 견고히 다져온
장현승은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이미지 속 장현승은 화려한 밤거리와 붉은 조명, 어지러운 낙서들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몽환적 분위기 속 순수한 소년같은 비주얼을 담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다른 사진 속 장현승은 인적이 없는 공터, 어두운 골목길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외면한 채 거칠고 방황하는 듯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한편, 장현승의 디지털 싱글 '차가운 너의 손을 따스히 감싸주고 싶어'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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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장현승 , 차가운너의손을따스히감싸주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