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 선우가 세븐틴의 조언에 대해 밝혔다.

30일 첫 미니앨범 'BORDER : DAY ON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하는 엔하이픈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Mnet 'I-LAND'를 통해 발탁된 7인조 보이그룹 엔하이픈은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합작 법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데뷔한다. 이에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인 플레디스 세븐틴과도 인연을 맺었다.

어떤 조언을 들은 것이 있는지 묻자, 선우는 "'예쁘다', 'HIT' 등 퍼포먼스를 준비해서 보여드렸는데, 완벽하지 않았는데도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안무 동작을 살피면서 조언도 해주시고, 몸짓도 중요하지만 표정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다"라며 "그때 해주신 말씀을 토대로 열심히 기억하고, 실천해서 멋진 퍼포먼스를 완성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을 발매한다.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8시 Mnet을 통해 방송되는 데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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