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얼굴 첫 공개 / 사진: MLD 제공
신인 보이그룹 T1419의 얼굴이 공개됐다.
2일 MLD엔터테인먼트는 T1419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9인 9색 매력을 담은 첫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T1419는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에서 선보였던 파격적인 코스튬과는 180도 다른 귀공자 같은 비주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센터 비주얼이라고 알려졌던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만찢남 같은 외모와 아우라가 돋보인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멤버들의 얼굴 공개와 동시에 '드라큘라(Dracula)'의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7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1419는 단체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개인 이미지 공개 등 방대한 세계관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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