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기자간담회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을 통해 믹스 유닛을 결성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세븐틴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승관, 버논, 디노의 '도레미', 디에잇, 민규, 도겸의 'HEY BUDDY', 준, 호시, 원우, 우지의 '마음에 불을 지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AH! LOVE' 등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4개의 믹스 유닛곡이 수록된다.
이와 관련해 준은 "세븐틴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믹스 유닛을 만들게 됐다. 그 전에는 믹스 유닛을 만든 적이 없기 때문에 캐럿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다"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디노는 "13명이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이 있다. 어떻게 뭉쳐도 조화롭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완전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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