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HOME;RUN' 쳤다…새 앨범 선주문량 110만장 돌파
기사입력 : 2020.10.16 오전 9:21
세븐틴 새 앨범 선주문량 110만장 돌파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 새 앨범 선주문량 110만장 돌파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 스페셜 앨범 선주문량이 110만 장을 돌파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이 오늘(16일) 기준 선주문량 110만 장을 넘어서며 전작 '헹가래'에 이어 '밀리언셀러'를 예고, '더블 밀리언셀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이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단일 앨범으로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수치이며 전작인 미니 7집 '헹가래'의 선주문량 106만 장을 단숨에 돌파, 또 하나의 기록을 경신하게 된 것.


세븐틴은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통해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더욱 성숙한 긍정의 메시지와 따뜻한 위로와 응원, 공감을 주는 희망의 외침을 전했으며 멤버 전반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더욱 공감 가고, 더욱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담아냈다.


스윙 장르 기반의 레트로한 사운드와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HOME;RUN'은 레트로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짧은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단 3일 앞으로 다가온 세븐틴의 컴백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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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세븐틴 ,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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