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순위 / 사진: 아이돌차트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이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지민이 지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독서의 계절 가을,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설문조사에서 3만 284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총 7만 3127표 중 득표율 약 45%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근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와 '새비지 러브'로 빌보드 '핫100' 1, 2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 가수임을 입증했다.
2만 1264표를 얻은 송가인은 투표율 약 29%를 기록, 2위에 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 RM(4850표), 박지훈(4250표), 옹성우(2537표), 프로미스나인 이새롬(1511표), 로켓펀치 연희(1487표), 뉴이스트 백호(1132표), 트와이스 정연(1054표), 정동원(738표), 노태현(388표),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326표), 위아이 김요한(261표), 블랙핑크 지수(161표), 황치열(160표), 양준일(98표), 드림캐쳐 지유(63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설문의 자세한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쌀쌀한 가을,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이 진행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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