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데뷔 4년 만에 첫 검은 머리…그동안 탈색 고집했었다"
기사입력 : 2020.10.08 오후 2:32
던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피네이션 제공

던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피네이션 제공


던이 이번 신곡을 위해 처음으로 검은 머리로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던디리던'을 발매하는 던(DAWN)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스타일링과 관련해 던은 "펑크 룩도 좋아하고, 펑키한 음악도 좋아한다"라며 "펑크 문화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신곡을 듣고 그런 것들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베이직한 아이템인 넥타이와 모자, 구두를 과감하게 매치하고 머리도 염색해 오히려 더욱 펑키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던은 "데뷔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검은 머리를 한 것 같다. 그동안은 계속 탈색을 했다. 스스로 고집하는 그런 것이 있었는데, 큰 마음을 먹고 염색했다.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던의 첫 미니앨범 '던디리던'은 오는 9일(금)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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