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바다 "예쁜 딸과 만나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벅차다" 소감
기사입력 : 2020.09.07 오후 1:39
바다 득녀 / 사진: 웨이브나인 제공

바다 득녀 / 사진: 웨이브나인 제공


바다가 득녀했다.


7일 웨이브나인 측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바다는 현재 가족의 축복 속 안정을 취하는 상황으로, 가족들과 지인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은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바다는 소속사를 통해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고 기쁜 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와 축복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한 뒤. 더불어 가수 바다로서도 하루 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다"라고 득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