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디저트' 활동 예고 / 사진: SM 제공
DJ HYO(효연)가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오늘(11일) 오후 7시 소녀시대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HYO의 블루룸 라이브가 진행돼, 곡곡 'DESSERT'(디저트) 이야기, 근황 토크, 실시간 Q&A 등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HYO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DESSERT'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 많은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월 22일 공개된 신곡 'DESSERT'는 HYO의 스테이지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춘 바운시한 비트와 경쾌한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정글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어렵고 복잡한 것보다 달콤한 사랑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 중독성 강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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