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월드비전 캠페인 동참 / 사진: 월드비전 제공
세정이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했다.
11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구구단 세정이 오늘(11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 밖 청소년의 환경적 취약성을 알려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환경 조성의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세정은 "사람들의 편견과 오해로 더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은 그 어떤 지원보다도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여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그들을 응원하는 지지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근 세정은 디지털 싱글 'Whale(웨일)' 발매 소식과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 소식을 전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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