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일본 반응 언급 / 사진: YG 제공
트레저가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일 서울 영등포CGV에서는 싱글앨범 <THE FIRST STEP: CHAPTER ONE>로 데뷔하는 트레저(TREASURE)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총 12인조 그룹으로 된 트레저는 4명의 일본인 멤버(요시, 마시호, 아사히, 하루토)가 있다. 이에 일본 현지에서의 반응은 어떤지 묻자, 하루토는 "예상치 못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고, 아직 믿기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요시 역시 "가족들에게 메시지 같은 것을 많이 받는데 예상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라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트레저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CHAPTER ONE'을 발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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