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컴백 / 사진: 울림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이번에는 시원한 한 방을 예고했다. 올 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날릴 여름 시즌송으로 돌아오는 것.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로켓펀치 세 번째 미니앨범 'BLUE PUNCH'(블루펀치)가 발매된다. 데뷔 앨범 'PINK PUNCH', 미니 2집 'RED PUNCH'에 이어 세 번째 펀치를 날리는 것.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JUICY'는 강렬한 비트에 오리엔탈 사운드와 기타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의 곡으로 로켓펀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과즙미 넘치는 상큼함과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중독성 강한 훅과 장난기 가득한 가사가 깊은 인상을 선사하며, 로켓펀치의 장점인 상큼한 음색이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트로곡을 비롯, 답답한 일상 속 어디든 함께 떠나고 싶은 로켓펀치만의 색깔이 담긴 'SUMMER PUNCH!',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사랑에 빠질 듯한 '여름밤', 빛나는 별처럼 눈부시게 다가온 상대를 향한 설렘이 느껴지는 'TWINKLE STAR', 로켓펀치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중독성을 일으킬 'THE THE'까지 6개 트랙이 수록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켓펀치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올 여름 가요계를 장식할 것이다"라며 "특히 '비주얼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청량함이 가득 담긴 멤버들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컴백 이후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팬십 페이지를 통해 '사적인 프리뷰' 코너를 진행하며, 바로 뒤이어 오후 9시에는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루프탑 라이브'를 선사,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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